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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당뇨에 좋은 10가지 음식들

by ○★☆↓▲↓▲ 2021. 1. 19.

오늘은 당뇨에 좋은 10가지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당뇨 가족력이 있는 저로써는 항상 당뇨에 대한 불안감이 마음속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당뇨 하나만으로는 사실 건강조절이 가능하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생기는 복합적 성인질병에 노출되기 때문에 더 위험한 것 같습니다. 나이가 점점 들면서 주변에 당뇨를 가진 분들이 점점 생기고 그분들 생활습관을 살펴보면 대부분 당뇨약에 의존하면서 식단 조절을 안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아직 당뇨를 겪어보지 않은 제 생각은 혈당을 조절하는 약을 계속 섭취하게 되면 몸이 그에 적응을 해 계속적으로 복용량이나 섭취량을 늘려야 할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우리 몸이 너무 많은 약품에 노출될 것 같은데요. 상당히 안좋아 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시간을 내어 당뇨에 좋은 음식들에 대해 한번 서치를 해봤습니다. 저처럼 당뇨의 가족력이 있으신 분들은 오늘 글을 정독하시고 미래에 생길수도 있는 위험을 미리미리 예방하시는 건 어떤가요?

 


당뇨에 좋은 음식들

 

달달한 복숭아나 아침에 와플과 같은 빵에 시럽을 듬뿍 뿌려 먹는것을 좋아하는 저는 달달한 음식을 참 좋아한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과일에서 발견되는 천연 과당과 포도당은 일반 시럽에서 발견되는 것과는 매우 다른 성질을가지고 몸에 작용을 한다고 하네요. 우리가 과일을 섭취하면 우리몸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공급하게 되고 몸에 좋은 섬유질까지 포함되어 있어 포도당이 혈류로 들어가는 속도를 늦춘다고 하네요

 

앞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저는 가족력에 당뇨가 있어 항상 신경을 쓴답니다. 그래서 쥬스같은 것을 살 때도 설탕 무첨가된 제품을 사고 캔과일이나 설탕이 많이 함유된 마른 과일은 잘 사지 않는답니다. 

 

사과

 

사과는 섬유질의 결정체 입니다. 그리고 이 섬유질은 껍질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으니 꼭 같이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사과를 먹을때 식초물에 잠깐 담궈뒀다가 깨끗히 씻어서 껍질채로 먹는답니다. 그리고 단백질 섭취를 하고싶다면 가끔 아몬드도 하나씩 곁들여 먹는답니다

 

사과와 마찬가지로 섬유질이 많은 과일이죠. 특히나 우리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배는 사실 껍질채로 먹어도 된다고 하는데 전 배는 껍질채로 못먹겠더라고요 ^^ 그래서 그냥 껍질을 갂아서 먹는답니다

딸기

 

정말 달달하고 맛있는 딸기는 섬유질은 물론이고 비타민C로 가득차있어 식후 간식으로 정말 딱이죠. 심지어 샐러드에 첨가해서 먹어도 정말 맛있는 과일입니다

블랙베리

 

블랙베리는 사실 평소에는 잘 먹지 못하는 과일인데요. 가끔 마트에 가서 보이면 한번씩 집어 온답니다. 블랙베리에는 항산화 성분때문에 당뇨 환자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딸기와 같은 베리류에서 섬유질이 정말 많이 함유되어 있기로 유명하답니다.

복숭아

 

달달함으로 따지면 둘째가도 서러워할 복숭아는 즙이 많고 부드러운 식감때문에 저는 정말 자주 사 먹는 답니다

키위

 

키위의 상큼함, 가끔 너무 신맛때문에 먹기가 꺼려지지만 비타민 C의 결정체라고 할만큼 비타민C가 많은량 함유가 되어있는데요. 당 함유량도 아주 낮아 당뇨에는 정말 좋은 과일이랍니다.

오렌지

 

달콤한 오렌지 조차도 당뇨에 좋은 음식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적당한 크기의 오렌지 하나에는 많은량의 섬유질과 비타민 C가 포함되어있어 만성 질환의 위험도 낮춘다고 합니다

 


정말 맛있는 과일들을 많이 소개해드렸습니다. 저는 위에 소개드린 과일들을 정말 주기적으로 먹는데요. 사실 아이들이 있다보니 한가지 과일 보다는 여러가지 과일을 골고루 먹여야하기 떄문이기도 합니다만 아무튼 평소엔 이런 과일들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줄도 모르고 맛있어서 먹었다면 이렇게 건강글을 공유해 나가면서 많이 배우게 되고 더욱 즐겁게 먹을수 있을 것 같아 참 좋은것 같습니다.

 

당뇨증세나 당뇨병 가족력이 있으신 분들은 너무 달콤한 초콜렛이나 탄수화물이 많이 포함된 간식보다 위에 제가 소개해드린 과일로 한번 대체 해보시는 건 어떤가요? 마트에 가서 제철에 맞는 과일을 섭취하면서 건강을 챙긴다는 것, 어찌보면 정말 행복한 일일수 있습니다.

 

건강은 정말 건강할때 지켜야 합니다.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며 식습관도 올바르게 잡아 오래오래 건강한 생활을 이어나가길 바라며 오늘의 건강글을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리면 좋아요 한번만 꾸욱~ 눌러주시고 가면 글쓰는데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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