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시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블로그 활동을 해오면서 저에게 미치는 좋은 영향에 대해서 한번 적어보려 합니다. 현재까지 약 20개의 포스팅을 작성했는데요 포스팅을 하면서도 느꼈지만 제가 생각하고있는 것을 글로 적어나간다는게 쉽진 않은 일이지만 포스팅을 위해 열심히 자료도 찾아보고 느낀점을 공유한다는 것 자체가 생활의 활력으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의 주제인 블로그를 하면 좋은점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블로그를 하면 좋은점
직장생활을 하면서 매일 하나씩 글을 쓰기란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본업에 집중을 하다보면 가끔 피곤해 글을 쓰기 귀찮아질때도 있고 뭔가 게으름 부리고 싶을때 있잖아요? 매일매일 하루에 하나씩 포스팅을 하려 했는데 중간중간 일때문에 지쳐 몇번 쉬었던 적이 있네요 ^^;;
1. 관심사를 통한 배움
저는 평소에 건강에 관심이 정말 많은데요 ㅎㅎ 나이가 들어가면 갈수록 당연히 건강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이지만 30대가 아직 젊다면 젊지만 제 생각엔 건강은 미리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건강에 관련된 글을 많이 작성하고 있는데요 작성하려고 자료도 찾아보고 정리를 해서 글을 쓰다보면 어느새 제가 몰랐던 부분이나 잘못알고 있었던 부분에 대한 배움이 아주 컸던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어떤글을 쓸까 생각하다보면 구글링을 통해 해외 자료도 찾아보고 확실히 국내에서 한정된 자료에서 찾는 것 보다 더 많은 지식을 배우는 것 같습니다.
2. 글쓰기 실력 향상
저는 사실 책을 많이 읽지도 않고 블로그를 시작해본지 얼마 되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관심있는 분야는 책보다는 기사와 블로그를 통해 많이 접해와서 사실 글쓰기에 대한 기본이 없었습니다. 사실 현재도 글을 잘 쓴다라고 생각은 안하지만 글쓰기가 향상은 되고 있다라 말하고 싶네요. 하루에 하나씩 포스팅 (사실 몇일 뺴먹긴 했습니다)을 하면서 느꼈지만 익숙하지 않더라도 하다보면 익숙해 진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정말 글쓰는게 어색하고 완벽한 글이 쓰고 싶어 계속 수정을 반복하고 했는데 사실 저희는 작가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생각을 버리고 나니 글쓰는게 더 편해지고 더 빨리 향상이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3.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이와의 소통
블로그를 하면서 느낀 가장 좋은점들 중 하나라고 말할수 있는 부분인데요. 현재 다른블로그도 운영하고 있는데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의 소통은 항상 즐겁습니다. 그 사람들에게 피드백도 받고 서로 의견도 교환할수도 있고 좋은 정보도 얻을 수 있게되는거죠. 그로인해 올바른 정보를 배우게 되고 편견에 빠진 제 자신을 뒤돌아보는 계기가 될 수 도 있어 저는 참 좋더라고요. 이자리를 빌어 저와 소통하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_^
4. 언어구사력 향상
글쓰기 실력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사실 글을 쓰기위해 자료도 많이 찾아보고 글을 많이 읽다보니 문장실력과 적절한 언어 구사력이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너무 단편적인 언어로만 표현을 했다면 현재 글을 쓸때는 이문장에 이 단어의미가 적절할지에 대해 고민도 하고 찾아보며 적절한 단어를 쓰려고 노력을 하는데요. 이러한 것들이 제 언어구사 능력을 한층 높혀주는 것 같아 뿌듯하답니다 ㅎㅎ
5. 익숙해진 컴퓨터
제 단순한 포스팅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사실 컴퓨터와 별로 친하지 않았답니다. 하지만 하루 하나씩 포스팅을 하다보니 컴퓨터와 이젠 부쩍 친해진 느낌이에요. 첨엔 사진을 어떻게 붙여넣는지도 잘 모르고 헤맸는데 이젠 정말 쉽게 척척 해낸답니다 ㅎㅎ. 그리고 티스토리 플랫폼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포스팅 시간도 꽤나 단축이 되더라고요. 이젠 컴퓨터가 두렵지 않답니다 ^_^
6. 부업의 기회
사실 저는 지금 당장은 이 블로그로 인한 수입은 없지만 추후 구글 애드센스라는 것을 통해 수입을 창출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아하고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글을 쓰면서 치킨값이라도 벌수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부업이 어디있겠습니까? ㅎㅎ 다들 말하기를 블로그로 큰돈을 벌긴 힘들다라고 합니다. 사실 큰 욕심만 안부리고 일주일에 치킨하나정도 시켜먹을 정도 금액만 들어온다면야 전 뭐 불만 없답니다 ^_^
7. 친절함
온라인 세계에서 나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은 여러가지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블로그를 하고 사람들과 소통을 하면서 저 자신이 더 친절해졌다라는 것을 느낍니다. 서로 일면식도 없는 사이지면 시대가 변함에 따라 온라인에서 만들어지는 인간관계도 꽤나 중요하다고 생각되며 이는 여러분 자신을 나타내는 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이런 생각때문인지 저도 온라인에서 다른 블로거들과 소통할때 한마디 한마디 더 신경쓰게 되고 상대방의 친절함에 친절로 화답하다 보니 저역시 친절함에 익숙해짐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주변에서도 뭔가 느낌이 달라진것 같단 소리도 한번 들었답니다 ㅎㅎ
오늘은 이렇게 블로그를 하면서 저에게 생긴 좋은점과 여러분들에게도 생길 좋은점? 에대해서 한번 포스팅을 해봤는데요. 사실 포스팅을 하다보면 밤 늦게 잠을 자게 되고 생활 패턴이 흐트러지는 등 좋은점만 있는게 아니지만 저에게는 긍정적인 효과가 훨씬 많아진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도 하루에 포스팅 하나씩 하면서 블로그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거랍니다. 그리고 블로그 활동을 계속 적으로 이어나간다면 한번 낙방한 애드센스도 합격 시켜주겠죠? ^^
그럼 오늘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에 또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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